41. 주린이가 읽어보고 내용 정리한 주식 이야기
각종 테마주의 매수매도법
주도주는 일단 신문의 정치면, 사회면 등을 보면서 유추해서 해석해야 한다.
통상 주도주의 매수시점은 수년간 최저 바닥을 헤맬 때가 많다.
또한 주도주의 경우 대부분 부도로 이름이 떠들썩한 종목 군이 많으며, 사회적으로 큰 여파가 있을 시기이다.
매수 법 : 통상 6개월을 매집 기간으로 하며 천천히 저가를 살피면서 매수를 한다. 오래도록 천천히 잡아야 하므로 성질이 느긋한 사람이 아니면 오히려 큰 손해가 나므로 오히려 주도주를 잡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상승하여 상당히 오랫동안 상승 시에 겨우 감을 잡는 경우가 많다.
메도 법 : 저점 대비 5배 이상의 수익이 났을 경우에 매도의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선 10배 이상 주는 경우도 있다.
▶ 개별주
종합이 조정기에 들었을 때 그냥 묻지 마 하면서 날아가는 종목들을 말한다.
통상 수개월(혹은 수년) 간 다른 주식들은 잘 가는 데 혼자 안 가는 경우가 많고,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종목으로 엄청나게 안 움직였던 종목이라 할 수 있다.
매수 법 : 일단 저점 대비 30% 이상 상승하였고, 거래량이 뒷받침이 되었을 때 조정을 기다려 매수하는 방법이 좋다.
매도법 : 저점에 매수가 되었을 때 최초 출발 시의 저점 기준으로 2.5~3배 정도를 매도 목표로 잡으며, 신문이나 공시가 나오면 일단 1~2일 기다린 후 무조건 매도하는 것이 좋다. 남들이 다 아는 재료가 터지면 그땐 대부분 매도의 기회로 잡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만, 감리종목으로 묶인다면 감리가 풀린 후 매도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 감리에 묶인다면 무조건 참고 볼 일이니깐.. (많이 벌어 뒀으므로)
관리종목이나 부도난 종목.
관리종목이나 부도난 종목이라고 해서 무조건 기피할 것은 아니다.
최소한 기본만 알면 언제든 먹여주는 것이 주식이다. 종목당 인기도에 따라서 최대한의 내재가치 이상의 고평가를 받는 종목도 있지만, 부도났다고 해서 최소한의 내재가치 이하로 저평가받는 종목도 생기기 마련이다. 갑자기 2~3만 원 하던 종목이 부도가 났다고 해서 급하게 5천 원 이하로 내려갈 수는 없는 것이다. 낙폭과대에 의한 반발 매수는 항상 있어 왔고, 또한 언제나 반발 매수를 기대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매수 법 : 일단 급락 중 갑작스럽게 거래가 많이 일어난다면 지켜보면서 최소 3일~ 1주일 동안 기다리면서 저점 매수를 한다.
메도 법 : 매수 후 조금 있으면 점을 찍으면서 상한가 행진을 할 것이다.
이 때는 최초 거래가 크게 있었던 가격의 약 2배 위치에서 매도를 하는 것이 좋다. 통상 이런 종목은 약 3배까지 상승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먹지 않고, 적당한 이익을 챙기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어차피 관리종목은 관리종목이고, 부도난 것은 언제든 휴지화 되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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