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1. 유동부채 2. 고정부채 3. 이연부채(부채총계)
자본
1. 자본금 2. 자본잉여금 3. 이익잉여금(자본총계)
자산총계부채와 자본총계
〈대차대조표 보는 법〉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증자를 한 경우도 있지만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본을 부풀린 경우가 많았다. 자산 재평가를 통한 재무구조개선은 수치만 바꾼 것이므로 기업의 근본적인 가치가 개선된 것은 아니다. 이런 기업의 경우 부채총계와 매출총계를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매출액에 비해 부채규모가 과다하다면 비율에 관계없이 해당기업은 부실하다고 치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채비율의 적정선을 따지는 것은 기업이나 업종에 따라 월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금융감독원은 일반적으로 200% 이하를 적정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비율에 관계없이 신규 대규모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기업이라면 매출액의 60_70% 미만 많아도 100%를 초과해선 곤란하다. 부채총계가 이 선을 넘어서면 부채의 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손익계산서 (99.2, 매경)
손익계산서란 기업이 영업을 해서 얼마의 이익을 남겼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첫머리에 나오는 매출액은 해당기업의 성과를 나타내는 가장 근본적인 자료이다. 이 매출액이 전기에 비해서 늘었으면 일단 기업이 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이 나오고 여기서 인건비나광고비등 판매관리비를 제하면 영업이익이 나온다. 이 영업이익은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기본 자료이다.
영업이익에서 이지수익이나 배당금과 같은 영업 외 수익을 더하고 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