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하여 매매하였다.
4. 조지 소로스의 투자기법(投資技法)
1987년, 주식시장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간 연평균 35.8%의 투자수익을 낸 퀀덤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그는 이론과 실제라는 두 흐름을 융합시킨 제귀성 이론에 바탕을 둔 투자전략을 수립, 운용 펀드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둔갑시켰다.
재귀성 이론은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참여하는 상황이라는 두 개의 함수적 관계의 이해로부터 출발하였다. 즉 실제상황을 이해하는 참여자의 노력을 인수 함수 또는 수동 함수라 하고 그들 생각의 실제 세계에 대한 영향을 참여 함수 또는 수동 함수로 구분하였다. 인수 함수에 있어서 참여자의 지각은 상황에 의존하고 여 함수에 있어서 상황은 참여자의 지각에 영향을 받는다. 두 개의 함수가 동시에 작용할 때는 그 함수들은 서로 간섭하게 되고 또한 두 개의 함수가 반대방향에서 작용하면 독립변수로 작용한다.
이와 같이 두 개의 함수가 하나의 균형이 아니라 끝없이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순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의 연속은 마치 구두끈과 같이 사실을 지각에 그리고 지각을 오류에 연결시키면서 일종의 변증법적 생성과정을 통하여 正, 反, 습으로 순환하게 된다고 한다.
조지 소로스는 역사적 과정은 참여자의 오해에 의해서 진행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역사는 창의력이 풍부한 오류를 낳고 이 오류는 또 다른 오류를 낳으면서 순환되어 나간다고 한다.
5. 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선택이론 (MarKowitz portfolio 選擇理論)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의 기초를 세운 이론으로서, 1952년 해리 마코위츠의 유가증권 선택이라는 박사논문을 말한다. 마코위츠는 투자대상을 유가증권의 집합체인 '포트폴리오'로서 포착한 점으로 획기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포트폴리오 이론체계의 기본을 형성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개의 유가증권과 그의 집합체인 포트폴리오처럼 투자수익과 이에 수반하는 투자위험이라는 두 가지 변수를 함께 사용하여 평가되어야 한다.
둘째, 유가증권의 투자수익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리턴을 그 확률로 가중 평균한 기대치, 리스크는 그 기대치가 실현되는 확률 척도인 예상 리턴과 기대치와의 괴리를 나타내는 분산치 또는 제곱근인 표준편차로서 잡을 수 있다.
셋째,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개개의 유가증권의 효용은 단순히 그것이 지닌 고유의 기대 리턴과 그 리스크가 크고 작다는 것에 한정시켜서 평가하지 않고 그것이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턴과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넷째, 어떤 증권의 리턴은 다른 증권의 리턴과 여러 가지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모든 중권의 리턴이 완전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지 않는 한 많은 증권을 추가함으로써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스크와 편입 증권의 리스크를 편입비율로 가중시킨 합계보다도 상당히 저하시킬 수 있다. 즉 분산투자에 의해서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스크를 경감할 수 있다. (분산투자의 효과)
다섯째, 리스크를 수반하는 투자기회에 대한 평가는 효용을 최대화하는 깃과 같으므로 투자자에 있어서는 리턴과 리스크를 조합하는 기준이란 리턴이 똑같은 경우 리스크가 보다 적은 투자기회를, 그리고 리스크가 같다면 보다 높은 기대 리턴을 가져올 수 있는 투자기회를 선택하는 것이다. (지배의 원리)
여섯째, 편입대상 증권의 리턴 기대치 분산치 및 다른 편입 중권의 리턴과의 사이에 상관관계기 주어진다면 일정한 기내 리턴 아래에서는 리스크를 최소로 또는 일정한 리스크 밑에서는 기대 리턴을 최대로 하는 것 같은 최적 편입비율에서 이루어지는 포트폴리오가 반드시 존재한다. (유효 포트폴리오군) 일곱째, 특정한 투자자의 리턴과 리스크의 조합에 관한 선호도 (효용 곡선)가 주어진다면 7. 투자에 있어서 효용을 최대로 해주는 최적의 포트폴리오가 반드시 하나 존재한다.
6. 랜덤워크 이론 (randomwork theory)
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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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6 초보자가 읽어보고 내용 정리한 주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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