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분석 관련 용어 ]
재무제표기업의 경영자는 주주들에게 일정기간을 정하여 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경영의 내용과 성과를 보고하게 되는데, 이것을 재무제표 또는 결산보고서라고 한다. 우리나라 기업회계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기본적인 재무제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결손처리계산서와 재무상태변동표이다. 재무제표를 잘 관찰하면 기업의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 등을 파악할 수 있고, 향후 주가예측에 도움이 된다. 대차대조표: 일정 시점에서의 기업의 재무상태 즉 자산, 부채 및 자본의 내용을 나타내는 표이다. 손익계산서: 일정기간 동안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표이다.
대차대조표 (99.2. 매경) 대차대조표는 크게 자산과 부채 자본 등 3개의 계정으로 나뉜다. 자산은 해당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종류별로 나타낸 것. 자산은 크게〈> 현금과 같은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을 합한 유동자산과〈〉투자자산과 유형자산 무형자산으로 구분되는 고정자산 등 두 가지로 나뉜다. 기업이 갚아야 할 부채총계에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와 상환기간이 1년이 지나 도래하는 장기부채로 구분된다. 순수하게 기업의 돈이라고 할 수 있는 자본총계에는 주주들이 낸 자본금과 자본에서 생긴 자본잉여금 이익을 쌓아놓은 이익잉여금 등이 있다.
여기서 부채총계가 자본총계의 몇 배인가를 기준으로 부채비율을 산정한다. 이 비율은 기업이 지고 있는 부담이기 때문에 수치가 높으면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자본총계에서 자본금을 뺀 금액을 다시 자본금으로 나누면 유보율이 나온다. 주주들의 출자금에 비해 자본총계가 크면 유보율이 높게 나온다. 이는 1주당 적립해 놓은 재산이 많다는 것이므로 주가에 직결되는 요소이다.
〈대차대조표 구조> 자산
부채
1. 유동자산 2. 고정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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