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상한가에 도달했거나 상한가
근처인 종목이라도 매도잔량이 전체 매수잔량과 엇비슷해지면 이는 어김없이 '상부 '이기 때문에 매수를 보류하거나 과감히 게 매도한다. 또 상한가에 한번 진입한 중복이 장중에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가 다시 상한가로 진입하는 경우 처음 상한가를 기록할 때보다 상한가 매수잔량이 더 많아져야만 강한 상한가이다. 두 번째 상한가에 진입했을 때의 매수잔량이 처음 상한가에 진입 당시의 매수잔량보다 적으면 약한 상한가이기 때문에 이때에는 즉시 주식을 되팔아야 한다. 한 씨는 상중 매매와 단기매매 (1일간 보유)에 전체 투자
자금의 80% 투입하고 1
나머지 20%는 약 주일 간의 비교적 장기투자에 투입한다.
한 씨는 "주식
종일 신경 쓰기 힘든 사람은 삼성전자나 태광산업 등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을 매수 해시 6개월 내지 1년 동안 차분히 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라고 충고한다. 하루 3~4시간의 취침시간, 나머지는 모두 주식공부에 쏟았다. 그는 데이트레이딩에 선 년 했기 때문에 기본적 분석은 무시하고, 개별종목에 대한 차트분석에만 1년을 매달렸다. 매일 전종목에 대한 차트를 분석해 다음날 네네 종목을 미리 선정하는 작업을 1년여 했다. 99 연말쯤에는 스스로 놀랄 정도로 매매종목의 느낌이 확 다가왔다고.
투자에 하루
이미 지난해 한화증권 수익률 게임에서 2번 출전해 각각 150%, 80%의 수익률을 올렸다. 올 들어서는 차트분석에 더욱 완성도가 붙기 시작했다. 매일 업종별 대표종목을 10여 개 정도 압축해 100개 종목을 먼저 선정, 다음날 매매종목을 10여 개로 압축했다. 선정된 종목이 손절매 원칙만 지켜주면 절대 손해를 보지 않게 됐다.
는 하루 10회에서 30회 성도 매매를 했다. 의외로 코스닥보다는 거래소에 비중을 두었다. 그의 하루는 오전 8시 자신만의 객장인 방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오후 3시 장이 끝날 때까지 이방은 '출입금지'다. 핸드폰도 켜놓지 않는다. 식사는 부인이 챙겨서 갖다 준다. 그의 방에는 PC 한대와 전용선 2개가 놓여있다.
◇ 20~30개 종목
만 관찰하며 위험관리에 주력 = 이 씨는 20~30개 종목에만 관심을 둔다. 대신 그 종목들을 1년 이상 장기간 관찰하며 해당 회사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은다. "소수 종목을 오랜 기간 관찰하면 차트 움직임만 보고도 그 회사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이 씨는 "주가 가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시점이 되면 기술적 지표를 무시하고 주식
을 매수한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손실을 볼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는 설 명이다. 이 씨는 또 시장 풍문에 귀 기울이지 말 것을 당부
예를 들어 투자자 이목을 끄는 급등주가 있다면 추격매수를 자제하고 유사종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만 염두에 두라는 지적이다. 이 씨는 "최근 급등주 추격매수를 흉내
했다.
내는 개인투자자들이 있지만 위 험천만 한 행태"라고 꼬집으며"인기 있는 종목은 1차 상승 후 잠시 하락했다가 2차 상승을 시도하는 예가 많으므로 차라리 2차 상승에 내 비하는 게 안전하다"라고 조언했다. ◇
하락장에는 '20일 이격도'가 최고=이 씨는 "상승장에서는 대부분 기술적 분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만 하락상에서는 20일 이격도만 힘을 발휘한다"라고 주장했다. 이격도는 현재 주가가 이동평균선에서 얼마만큼 떨어져 있는지를 나 타내는 지표로 20일 이격도는 20일 이동평균선과 현재 주가 간 괴리율을 나타낸다.
같다면 기여도는 100이 되고 현재 주가 가 더 높으면 100 초과, 낮으면 100 미만이 된다.
이동평균 주가와 현재 주가가
이 씨는 "주가는 복원성이 있어 이동평균선으로 수렴하는 성질이 있다 "며 "하락장에서 20일 이격도가 80 이하로 떨어지면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매수 시점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각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이용하면 20일 이격 도 하위종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이 중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실 적이 우수한 우량주를 매수하라는 지적이다. "경험으로 볼 때 강세장에서는 기술적으로 신고가 경신 종목, 이동평 균선 정배열 종목 등이 매수대상이지만 약세장에서는 상투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하는 이 씨는 "기술적 분석은 시장심리를 이해하는 참 고용으로만 삼아야지 여기에 최종 투자 결정을 의존 해시는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5) 향후 장세 전망과 나만의 네 배 기법.=앞으로의 장세 전망을 굳이 해 본다면 당분간 지수는 박스권 움직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리라고 본다. 금리 환율 해외증시 등 주변 환경 역시 더 이상 크게 악화될까 능성은 적어 보인다. 내년 증시를 기대한 종합지수의 상승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지금은 실적 호전 기대주 장기적으로 소외되었던 서평 가된 내재가치 우량주 신별적인 종목 공략이 유리해 보인다. (6)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전체 종목을 빠짐없이 검색 =상한가를 기록 한 종목에 대한 주가 추이 분석은 현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다. 시세의 연속성이 이어지는 종목에 대한 관찰은 시상 심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상한가 종목수와 지수 상관도에 대한 파악도 냉행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상한가를 기록한 후 원래 가격으로 회귀한 종목과 5% 상승 후 원래 가격으로 돌아온 종목은 재상승 시 탄력도 면에서 대부분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현재 시장 상황의 이해를 위해서 또는 수익률 제고를 위해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에 대한 접근은 중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어떠한 경우이든 욕심을 줄이고 목표수익은 될수록 자게 설정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 그래야 높은 수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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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6. 초보자가 읽어보고 내용 정리한 주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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